고춧가루 냉동실 보관해도 괜찮을까?

고춧가루를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실온 또는 냉장실에 보관하는 것인데요.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고춧가루 보관 온도 실험에서 최적의 보관 온도는 10°C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.




고춧가루 적정 보관 온도

해당 실험에서 10개월 동안 고춧가루를 -20도 / 0도 / 4도 / 10도 환경에 보관하며 곰팡이 발생량에 대해 비교했는데요. 결과는 10°C에 보관했을 때 모든 기간에 걸쳐 곰팡이 발생량이 적었다고 합니다.


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냉장고를 기준으로 냉동실 온도를 보면 -18°C에서 -20°C 이고, 냉장실은 3°C~4°C를 유지하고 있습니다.

그래서 가정에서 고춧가루를 보관할 때는 냉동실 보다는 냉장실에 보관하는 것이 더 적합할 것으로 보이는데요.


다만 또 다른 연구 결과에서는 냉동실에 보관하는 경우에도 미생물 검출 값이 큰 변화가 없었다는 보고도 있어서 적정 온도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냉장실 또는 냉동실로 구분 짓는 것은 큰 의미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.


고춧가루 오래 보관하는 방법

고춧가루를 상하지 않게 보관하려면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

1. 적정 온도 유지 : 고춧가루 적정 보관 온도인 10°C를 지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.

2. 습기 차단 : 고춧가루를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면 습기로 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. 공기와 접촉을 최대한 줄이면 곰팡이가 피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.

3. 소분 보관 : 사용할 양만큼 소분해놓고 고춧가루를 보관하면 많은 양의 고춧가루가 상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.

4. 건조 상태 유지 : 고춧가루를 항상 건조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습기가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곰팡이가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.

5. 젖은 조리도구 사용 금지 : 고춧가루를 꺼낼 때 반드시 건조한 상태의 조리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

6. 보관 기간 : 고춧가루 보관을 시작한 날짜를 용기에 기록해놓고 너무 오랫동안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. 신선도를 위해서 6개월 내에 모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

7. 고춧가루 상태 확인 : 고춧가루를 보관하기 전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 색깔이 맑고 투명한 색을 띄고 있다면 괜찮지만 만일 반점 또는 이상한 색을 띄고 있다면 보관 보다 폐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.

8. 건고추 활용 : 고춧가루 대신 건고추를 보관하면서 필요할 때 갈아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. 건고추가 빻은 고춧가루보다 세균 발생량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.


위에 언급한 방법들을 이용해서 고춧가루를 관리하면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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